아이펠 2학기 마무리

4월이 금방 지나갔다. 진짜 후다닥

고잉 디퍼는 생각보다 내용도 많고 어렵다. 

이미 노드 진도는 많이 나갔지만 아직 사람들은 프로젝트 3을 하고 노드도 다들 밀렸다. 

 

나는 초반보다 노드에 부담을 덜 느끼고 있다. 

노드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대학원 준비가 우선이라 일정시간에만 노드하고 저녁이나 새벽까지 남아서 하지 않는다. 

지금은 스터디도 1개만 하고 있다.

CV논문 읽기를 하는 중인데 너무 재미있다. 영어로 논문 읽는게 재미있을 줄이야ㅎㅎ

논문 구현도 도전하고 싶은데 아직 그럴 엄두는 안나고 구현된거 따라해보려고 한다. 

논문읽고 구현하는게 재미있는걸 보면 나는 연구가 잘 맞을 거 같다. 

 

4월달은 계속 대학원 찾아보고 다녔다.

한달이란 시간을 소비한거에 비해 소득은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귀한 시간이였다. 

아직 아이펠에 진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나는 방향을 확실히 정했으니까 이제 준비만 잘하면 된다.

준비하면서 퍼실지원, 취업, 대학원 조교 등 다른 중요해 보이는 것들이 눈에 띄일꺼 같다. 

하지만, 나는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하면 불안이 높아지는 성격이기에 다른 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시간이 없다 집중집중!! 

 

나의 공부방향 정리 

* 수학시간: 기초수학 공부 -> 선형대수 배울때 혼란을 겪지 않도록 기초준비 잘하기!

* 프로젝트 성실참여, 해커톤 3시작 

* 개인공부: CV논문, 이미지 처리 책읽기

* 영어공부: 매일 2시간